초반 15분까지 정말 첼시를 압도하는 경기였는데 

 

갑자기 우도기도 흥분하고 로메로도 흥분하면서 변수창출...

 

 

로메로는 항상 잘하다가 한번씩 이런일을 만드는게 역시 사람쉽게 안변하는가 봅니다 ..

하긴 이런게 없었으면 토트넘에서 안뛰었겠지만요 

 

초반에 오히려 퇴장상황이 2번이나 있었는데 잘넘어갔는데 본인이 다시 경기를 뒤집어버렸네요

로메로 나가고 다이어 들어오고 반더벤 스프린트 오지게 하다가 햄스트링부상 .. 폼좋던 존슨 퇴장이슈로 바로 교체 ..

연쇄적으로 나락간경기네요

 

우도기 로메로 퇴장이슈 다음경기 못나오고 다이렉트는 추가 징계 있으니깐 더 못나올테고

메디슨도 부상 반더벤도 부상 

 

토트넘은 오늘 이후부터 더 큰문제가 ... 

정말 전반 초반에 압도를 했던거 생각하면 여러모로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