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좋은 분 만나서 순비피로 정리 했습니다.
21년 도쿄 올림픽때
1천억 레알구단 정리하고
현질 안하려고 시작한 국대를 팀갈 없이 팀팔로 끝났네요
원래도 현질 많이 하는편 아니였지만
국대는 새시즌이 잘 나오지 않는편이고
그때는 별로 대단한 픽을 가진 팀도 아니였기 때문에
현질을 줄일 수 있을 꺼란 계산이였고 실제로도 멤버쉽 미만? 으로 지르면서
소소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티어는 떨어졌지만 이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이후 12KH 시즌이 엄청 흥하고
침투 메타에서 빠른 풀터백 차두리, 윤석영가 있고
저급여 풀백들이 많으며
양발 격수, 양발 미들이 많아서 국대가 엄청 올라갔습니다.
적은 자본으로도 시작하기 쉬워 부캐로 하시는 분들도 늘었고
비매너 하는 친구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픽률이 높아진 덕분에 국대를 처분하게 된 것 같습니다.
(머 지금은 내려가고 있긴 합니다)
국대만 하면 이유 없이 시비 걸고
이겨도 욕 박히고 져도 욕 박히고
본인이 넣으면 아다리 나이스!
제가 넣으면 실력 없으니 코다리 하려고 국대하네
구가 몇배로 높은 건 전데 보정이네 머네
레알 올스타, 첼시 올스타, 뮌헨 현역 하시는 분들이 맨날 국대 만나네, 클론의 습격이네
방송 BJ 몇몇분도 국대는 삭제 해야 하네 양발 많은게 말이되냐
이런걸로 여론 몰이 하고
국대를 하는게 점점 스트레스가 됐습니다.
제가 실력이 좋아서 챔스 찍고 다니거나
멘탈이 강철이라 하든가 말든가 했다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잠 줄여가며 몇판씩 하는 게임에 시비만 털리니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 본캐된 첼시 4600억 으로 섭종 까지 가보려 합니다.
이젠 이유 없이 시비 걸거나 하는 일은 좀 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