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헐적으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었던 현상 중 아래 현상에 대해 원인 파악이 완료되어 8/25(목) 정기점검 시 수정할 예정입니다.

오프사이드 판정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었던 원인 중 하나로

구단주님의 공격수가 상대 구단주님의 볼을 탈취해서 볼 소유권을 가져왔을 때

상대 구단주님의 수비수가 볼 터치했던 행동을 게임 내에서 정상적으로 체크하지 못함과 동시에 구단주님의 공격수 위치를 기준으로 오프사이드를 판정하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위 현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공격 전개 상황에서 상대 구단주님의 수비수 볼 터치 행동을 게임 내에서 정상적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내부 테스트 결과 수비수 볼 터치 행동이 정상적으로 체크됨과 동시에 오프사이드 판정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점을 확인하여 8/25(목) 정기점검 시 패치 내용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2. 현재 발생 중인 패스 미스 현상들 중, 아래 두 가지 현상에 대한 원인 파악이 완료되어 8/25(목) 정기점검 시 두 가지 패스 미스 현상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1) 패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구단주님의 선수가 패스를 놓쳤던 현상 (일반 그라운드 패스, 드리븐 그라운드 패스 상황 한정)

1)과 같은 현상이 발생했던 원인으로는

수비가 밀집된 상황에서 진행된 패스가 차단 확률이 높을 경우 패스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볼의 도착 지점도 빨라진 패스 속도를 고려해서 변경이 되었어야 했는데

볼의 도착 지점이 변경되는 로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패스 속도만 빠르게 진행되어 패스 미스가 발생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더 이상 1)의 패스 미스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패스 속도가 빨라졌을 때 빨라진 패스 속도를 고려하여 볼의 도착 지점이 정상적으로 변경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다만 위 현상 자체가 일반 그라운드 패스와 드리븐 그라운드 패스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두 가지 패스 상황에서만 위 수정 내용이 8/25(목) 정기점검 시 적용될 예정입니다.

 

2) 구단주님의 선수가 패스 진행 방향과 유사한 방향으로 이동을 하고 있음에도 공을 받지 않고 놓쳤던 현상

2)와 같은 현상이 발생했던 원인으로는

패스를 받을 리시버 선수가 달리고 있는(키보드 E, 패드 RT가 입력된 상태) 방향이 볼의 방향과 유사하면 볼을 받지 않고 흘리게끔 로직이 구현되어 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더 이상 2)의 패스 미스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리시버 선수가 달리고 있는 상황(키보드 E, 패드 RT가 입력된 상태)에서는 기존처럼 볼을 받지 않고 볼의 방향대로 달리도록 유지하기로 하였고

리시버 선수가 달리고 있지 않은 상황(키보드 E, 패드 RT가 미입력 상태)에서는 볼을 흘리지 않고 볼 쪽으로 다가가서 볼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다만, 2-1)과 2-2) 현상 외에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패스 미스 현상들은 없을지 면밀하게 추가 검토 중입니다.

 

근데 역시나 기대는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