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에 맞았으니
14시간쯤 흘렀네요.
독감 한번 맞아본적 없어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원장님들이 직접 놔 주시고
AZ랑 얀센이랑 다른 원장님들이 놔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맞고 5분 정도는 팔에 이질감이 돌며 뻐근 했습니다.
병원에 20분 정도 있다가 나왔네요.
낮잠 잘 자는 스타일 아닌데
17시에 잠이 오고
20시에 잠이 와서
두번 잤습니다.
원래 탄산음료보다 탄산수를 즐기는데.
자고 일어나서 콜라 500ml 원샷했네요.
몸에 열 많은 체질이라
겨울에도 반팔로 지내곤 하는데요.
지금 맨투맨 입고 있습니다.
열은 평소때 35~36.5도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은 38도 될랑 말랑 하고 있고
몸살 걸린 것 처럼
허리가 뻐근하고, 무기력감이 드네요.
일단 물 500ml 원샷하고
타이레놀 두알 먹고 자봐야 겠습니다.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빵식님
열 오를 때 열 빼줘야 합니다
꽁꽁 싸매지 마시고 통풍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