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미래로 평가받았지만
좀처럼 선발기회를 잡지 못하며
금방 기대감은 수그러들었고
제주스에 완전히 밀려버려
맨시티 눈 밖에 나버린 이헤아나초
레스터시티 역대 이적료 4위를 기록
2500만 파운드 (한화 약 380억)의 이적료로
레스터시티로 이적
이적 이후
초반 교체 10경기 출전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리며
레스터시티에서도 실패한 영입이라고 평가 받습니다.
하지만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한 이번시즌.
3월에 있는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상 수상.
이갈로 이후
5년 만에 나이지리아 선수로 시즌 15골을 기록한 선수가 됩니다.
그의 활약에 레스터시티는 이번 시즌도
챔스 티켓이 유력하며 3위를 기록 중입니다.
▲ 오늘 새벽 크리스탈팰리스전 슈퍼골
오늘도 후반 80분 역전골을 장식하며
승점 3점을 얻어냈고,
맨오브 매치를 받았습니다.
보란 듯이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며
제대로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있는
이헤아나초 앞으로가 훨씬 기대되네요!
이헤나초도 보니처럼 맨시티에 묻힐줄 알았는데 레스터와서 이번시즌 결국 포텐 터졌네요 최근에 골 많이넣던데 ㅋㅋ15골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