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좀 괜찮아 지신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지금 가족만 면회가 될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는데
어떻게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르는 분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인천감독 시절 때 췌장암 4기 판정으로 어쩔 수 없이 경기장을 잠시 떠나셔야 했죠.
그때 당시에 선수나 동료 감독 팬들이 많이 안타까워 했는데..
최근 병이 악화되면서 몇달동안 병석에 계셨다고 합니다.
02년 월드컵 폴란드전때처럼 다시 웃는 유상철님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어쩐지 TKL 유상철이 빨간불에 걸려있더라고요 ㅡ ㅡ
얼른 쾌차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