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키미히와 데이비스가 저번 메타
그러니까 크로스와 헤딩이 잘되는 메타에서
정말 넘사급의 성능을 지닌 풀백으로 생각돼서 그냥 본캐 부캐 다 썼었는데
뮌헨 올스타팀이랑 첼시+뮌헨올스타 이렇게 본캐 부캐 목표로 삼고 했는데
확실히 크로스 메타가 아니니까
풀백 공격 가담도 별로 안중요해지는거 같고..결국 저급여 풀백을 써야 하는 거 같습니다.
옛날이 그립군요..
옛날 로패때는 패치 해도 2주만 지나도 돌아올꺼라는 어렴풋한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 패치는 그런 것도 없네요 ㅋㅋ
지금 유저들이 오류가 일어나는 것을 떠나
밸런스에 대해서도 불만사항이 많은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패치를 해줄지
예상은 못하겠지만
이제 더이상 풀백에 고급여 못쓰겠어요.
미드필더에 점점 고급여(22이상) 패마달린 선수들이 선호되는 세상에서
고급여 풀백은 설 자리가 줄어드네요.
정든 키미히 데이비스를 슬슬 떠나보낼 때가 온 듯
어제 원창연 선수가 박정무실장한테 한 말이 생각나네요.
왜 축구게임에 메타라는 게 있느냐
밸런스에서 중간이란 것은 없느냐?
참으로 와닿는 말인거 같아요. 크로스 헤딩을 이정도로 너프 했어야 했나..
왜 내 키미히와 데이비스가 더이상 활약을 못하게 되는 것 인가 ㅠㅠ
이런 메타라는게 결국 다들 고만고만한 팀 밖에 못하게 만드는 이유 같아요...아무리 급여 올라도 결국은 풀백이나 키퍼만 죽이는 스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