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코치특성은 레벨4 올리고 체험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내내 슈챌등급이 아니라 난 이제 슈챌등급이구나 한계를 느낀...^^;)
공식경기 개편전엔 물챔이였다가
개편후 챔스의 벽은 못넘는거 보고 물챔=슈챌 인정하며 즐겼는데
이번에 챔스(300대라 슈챔까지 욕심이 났는데 미친듯이 내려가는 중 ㅋ)까지 왔네요.
제가 생각하는
슈챌에서 챔스로 올라간 이유는
훈련코치 덕인것 같습니다. (현질, 선수, 손가락 덕 절대 아님 ㅋㅋㅋ)
우선 능숙한 몸싸움.
만약 11명에세 1개씩만 달아준다면 전 무조건 이거 고릅니다.
능숙한 몸싸움은 ai중(커버 안잡을때도)에도 발동이 됩니다.
그리고 C키가 아니라 마크가 떠서 더 그런거지 모르겠으나
자동 발동 되는 느낌입니다. 옆이나 뒤에 는 수비수는 알아서 견재한다고 해야하나?
아마 능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이 아닌 필수 특성이 될겁니다.
Q침투.
스루 유저라 Q침투 자주 쓰는데
코치까지 달아주니 아이콘떠서 시야 확보에도 좋고
확실히 빠름니다. 그리고 달리다가 안멈춰서 좋음.
재정비
사이드백에 달면 정말 좋습니다.
공 뺏기면 그 즉시 수비지역으로 뛰어옵니다.
역습 당할시 CM, CDM으로 옆에 붙기만 하면 패스길 줄어듦.
낮은슛방어
DD슛은 낮은 자세로 다리 쭉 뻗어서 막습니다.
DD슛 버그(골키퍼가 첫D만 인식하고 공중으로 막는 모션 취하는 버그)때문에 심란했는데
챔스 오는데 제일 큰 공을 세운특성이 아닐까합니다.
중거리슛 방어
상대방 중거리하면 특성이 똻! 뜨는데 너무 든든합니다.ㅎ
아, 침착하게 골찬스 만들기가 있는데 이게 박스 근처에선 수시로 뜨네요.
슛은 물론 패스까지. 은근히 겹치는 특성(슛 관련, 패스관련)들이 있습니다.
만약 슛, 패스 특성을 끼고 싶다면
D,DD, ZD ZDD등 박스안은 물론 박스근처까지 패스종류도 적용되는 침착하게 골찬스 만들기
패스는 W, ZW, S, ZS, W, CW등이 적용되는 중원을 지배하라가 좋을것 같습니다.
중거리, 스루, 침투스루, 크로스등은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코치를 쓴다고 해서 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나오지 의문이네요.
코치 특성은
패시브 느낌처럼 쓰면 좋을것 같아요.
어자피 시간이 갈수록 스텟은 120을 육박할거고
근거리,중거리슛 향샹, 스루 향상보단 몸싸움(필수), 재정비, 침투, 전력질주, 퍼터, 역습등등...
하루하루 12시 지날때마다 두근두근거립니다. ㅋ
자기만의 코치 특성을 활용해봅시다.
코치 은근 좋은것 같아요.. 즉침과 몸쌈 질주 재정비 이정도가 제일 무난한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