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못 보는거 너무 아쉽네요...아무래도 손흥민이나 인범이와 교체할 생각이었을텐데요 자기가 한 말이 있으니...
벤투도 황의조 부상은 예상 못했겠죠.. 참 아쉽네요.
이번 평가전에선 황의조는 시즌을 제대로 준비 못했으니 그러려니 한다만
김영권과 정우영의 폼 저하는 너무 눈에 띄네요. 수비의 조직력 문제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그나저나 전 오늘 해설이 제가 여태까지 본 경기중 제일 최악이라고 생각되네요
박문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
물론 이강인 못본거 아쉽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다 그런 마음일거에요 그래도 분명히 책임을 져야한다 이해가 안된다
이런 발언은 거부감 들었습니다. 월드컵이 당장 얼마 안남았는데 그런식의 태도는 좋지 못한 것 같거든요.
경기 내용이 너무 안좋거나 한 것도 아니고 오늘 경기 자체는 꽤나 재밌었고 새로운 시도도 좋게 봤거든요.
단지 이강인 한 명 기용 안했다고 협박성으로 발언 하는것과 고집이 쎄다 등등은 듣는 시청자 입장으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물론 감정에 공감되시는 분들도 많겠죠. 하지만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중립을 지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을 넘나드는데 캐스터인 김성주는 더 했습니다.
해설위원은 그럴 수 있다 쳐도 캐스터가 중재하고 매끄럽게 진행해야 하는데
둘의 호흡도 영 안맞고 중간에 마 뜨는것도 엄청 많고 네 혹은 어~ 하면서 뚝뚝 끊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뭉쳐야 찬다에서보다 더 별로였어요.
컨디션 문제였을까요?
대표팀 선수들 다들 더운데 고생 많으셨을텐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박문성은 해설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족한 전문성을 채우려고 일반적이지 않은 영어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자기 맘대로 해설을 지껄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인물